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비시 그룹 (문단 편집) === 사죄 문제 === 다만, "법적 배상 책임과 별개로 '''사죄'''는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주장에는 분명 '''일리가 있다'''. 물론 국가총동원 사태에서 기업 차원에서 이러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분명 어려운 점이 있는 게 사실이다.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에서조차 전시와 같은 국가비상사태에는 비상계엄령 등으로 개인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데, 하물며 민주주의 국가에 비교하면 실례인 [[일본제국]]이 국가총동원을 선포한 상황에서 '난 협조할 수 없소' 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결과적으로 하시마 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미쓰비시 그룹에게는 전쟁기간 동안 한국인 징용피해자들을 가혹한 노동환경 및 인권침해 상황으로 몰아넣으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형식적인 차원에서나마 피해자들에게 사과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던가? '''미쓰비시 그룹은 배상과 별개로 단 한 번도 피해자들에게 사죄한 적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배상의 법적 의무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는 점에서는 미쓰비시 그룹이 징용 문제 관련해서 비판을 받을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미쓰비시 그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인들의 강제 노동을 이용하였는데 이 노동자들이 미쓰비시 법인에 보상 요구 소송을 하여 [[중국]]에 대해서는 2015년 미군 포로 900명을 미쓰비시 탄광 등 4곳에서 강제노역을 시킨 것에 사과했고 [[https://www.yna.co.kr/view/AKR20150715152300009|#]] 그리고 중국인을 강제동원하여 인명피해를 낸 것에 피해 보상을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었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507240853000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